첫날 공항에서 픽업예정보다 늦게 연락드렸는데 기다려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🙇
해외에서 스킨스쿠버 자격증 따는게 버킷리스트였는데
사장님이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 주셔서 사고없이 일정 마친것 같습니다!
같이 보조해주시는 다이버분도 옆에 붙어서 세심하게 봐주시더라구요
저희가 못보고 지나친 물고기도 보라고 알려주셨어요👍
진짜 물속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도 전혀 걱정되지 않을정도로 믿음졌어요!!
점심은 현지분이 만들어주시는데 저는 한국에서 먹는줄 알았어요
아니 한국백반집만큼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든든하게 먹고 다이빙 할 수 있었습니다
사장님 부부는 집에 친척놀러온것처럼 같이 저녁도 먹으러가고
각자 사온 음식꺼내놓고 거실에서 모여서 두런두런 얘기하는데 하숙집같이 편안하고 좋더라구요ㅎㅎ
써니강사님이 만들어주신 떡볶이는 한국에서도 생각날거에요ㅠㅠ
숙소에 있는 강아지(땅이)는 아주 사랑둥이라서 힐링받고 갑니다!!🫡
같이 다이빙하면서 깨끗한 바다에서 수많은 물고기를 같이 보게되어서 즐거웠습니다😆
다음에 어드밴스 교육받을때 다시 갈게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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